올리브영 가면 향수코너에 향수가 거의 작은 매장은 30개에서 큰 매장은 50개 이상 진열되어 있는데요. 향수 냄새를 맡다 보면 후각은 금방 피곤해져서 그 냄새가 그 냄새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재 올리브영 여자향수 순위를 5위부터 1위까지 소개시 켜려고 합니다. 나중에 매장에서 향수 고르실 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인기 있고 판매량이 높은 여자향수들의 특징을 보니 크게 2종류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깨끗하고 은은한 향이 호불호 없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종류는 여성스러운 향인데 플로럴 계열의 상큼, 달달한 향과 데일리 룩에 잘 어울리는 플로럴 베이스의 머스크 향수가 세련된 향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럼 어떤 여자향수가 올리브영 베스트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5위. 랑방 모던 프린세스
랑방 특유의 자스민꽃을 베이스로 한 여자여자한 향수입니다. 처음에는 잘 익은 사과향의 은은한 달달함에 상큼함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면 프리지어와 자스민 꽃향이 너무 무겁거나 강하지 않게 올라옵니다. 향이 무겁거나 진하지 않아서 향수를 입문하는 20대 여성들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좋아하는 향수입니다.
4위. 페라가모 세뇨리나 리벨
페라가모 베스트셀러 향수로 달달하고 여성스러운 향으로 작년 10월에 출시하여 새로 순위권에 진입한 향수입니다. 베이스 노트에 코코넛 밀크, 바닐라 젤라토, 머스크 향이 꽃향과 어우러져 잔향이 정말 매혹적입니다.
3위. 제니퍼로페즈 엔듀어링 글로우
21년부터 3년간 올리브영 베스트 향수 5위 중에는 항상 있었던 제니퍼로페즈 엔듀어링 글로우입니다. 방금 샤워하고 나온듯한 청초하고 비누향 같지만 잔향으로 섹시함이 풍기는 향수입니다. 그럼에도 대놓고 강하지 않아서 매일 써도 질리지 않아서 많은 여자분들이 데일리로 사용하는 향수입니다.
2위. 끌로에 시그니처
끌로에 향수의 시그니처인 장미향을 베이스로 만든 향수입니다. 장미향수가 베이스긴 하지만 엄청 강하지 않고 은은하고 달달하게 납니다. 샴푸에서 나는 꽃향 같은 향수로 올리브영 스테디셀러입니다.
1위. 클린 웜코튼 EDP
수년동안 올리브영 베스트 향수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클린 웜코튼이 1위입니다. 세탁기에서 갓 꺼낸 옷에서 나는 편안한 향으로 남녀노소, 연령대 불문하고 호불호 없는 편안한 향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향수를 뿌리면 처음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그다음은 오렌지 꽃과 마린노트, 머스크 향이 잔향으로 남아 있습니다.